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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퇴직한 중년 치킨집 대신 할 수 있는 사업은?
━ 박영재의 은퇴와 Jobs(13) 김윤식(55)씨는 중소기업 경리부장으로 재직하다 지난해 희망퇴직했다. 본인이 그동안 해 왔던 경리, 회계와 관련된 분야의 재취업은 쉽지 않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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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녀 명의 부동산 매입
증여 차원에서 자녀에게 부동산을 매입해주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. 세금은 어떻게 나올까. 국세청의 자금출처조사는 받지 않을까. 세법을 지키면서 부동산을 사 줄 수 있는 방법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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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'댓글부대' 양지회 간부 2명 구속영장 청구
국정원댓글부대와 관련 압수수색이 진행되는 양지회 사무실.[중앙포토]검찰이 2012년 대선 때 국정원 ‘사이버 외곽팀’으로 활동한 양지회(국정원 퇴직자 모임)의 전직 간부 2명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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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남권 다주택자 곧 세무조사 착수
8·2 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로 국세청이 서울 강남권 다주택자와 재건축아파트 매수자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선다. 국세청은 “다주택 보유자와 재건축아파트 매수자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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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주택자, 재건축소유자 대상 세무조사 곧 시작
8·2 부동산대책의 후속 조치로 국세청이 서울 강남권 다주택자와 재건축아파트 매수자를 대상으로 한 대대적인 세무조사에 나선다. 국세청은 “다주택 보유자와 재건축아파트 매수자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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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자원개발과 무관한 거래 뒤진 건 다른 목적 때문”
이명박 전 대통령(왼쪽)이 22일 경주에서 열린 극동포럼 초청 특강을 마치고 나오면서 손을 흔들고 있다. 이 전 대통령은 이날 검찰의 계좌조회를 우회적으로 비판했다. 경주=프리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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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석래 회장 탈세 혐의 검찰 고발 방침
국세청이 효성그룹 조석래(사진) 회장의 탈세 혐의와 관련해 검찰 고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. 26일 국세청과 업계에 따르면 효성그룹에 대한 조사가 최근 마무리돼 다음주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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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억 이상 세입자 '전세 탈세' 뒤진다
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학군이 좋은 서울 강남의 10억원 전세 아파트를 미성년자 아들 B군 명의로 얻었다. B군은 잦은 해외 여행에다 제주도에 땅까지 샀다가 최근 세무당국의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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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성년 억대부자 증가? 증여 밝혀지면 세금 내야
[이혜승기자] 주식과 부동산은 예전부터 부자들이 자녀에게 재산을 물려주는 수단으로 많이 사용됐습니다. 요즘 주가가 하락하자 자녀들에게 주식을 양도하면서 미성년 억대 부자가 증가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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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문 닫는 특검, 시형씨 고민
이시형(34)씨가 지난해 5월 20일 큰아버지 이상은(79) 다스 회장에게 건넸다는 차용증 사본. [JTBC 제공]30일간의 특검 수사가 14일로 마무리된다.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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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검, MB 장남 내일 소환 … e메일도 압수
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 사건 특별검사팀(특검 이광범)은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(34)씨를 25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조사한다고 23일 밝혔다. 특검팀은 시형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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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양숙 여사 "노정연 집값 13억 준 사람은…"
2009년 1월에 발생한 고(故) 노무현 전 대통령의 딸 정연(37)씨의 미국 아파트 구매대금 13억원(100만 달러) 밀반출 사건의 진실은 정연씨의 어머니(권양숙 여사·사진)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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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병태 전 금감원 국장, 김민영 해임 막아주고 2억 받은 혐의 구속
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의 4조원대 특수목적법인(SPC) 불법 대출금 가운데 일부가 금융감독원·감사원 등 정·관계 고위층으로 유입된 단서를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. 또 금감원 간부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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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카지노 출근’ 10억 탕진 6급 공무원 … 가족들이 “입장 못하게 해달라” 요청
공직자 ‘상습 도박’ (본지 1월 5일자 2면)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결과를 보고 정부 사정기관 관계자들이 놀라고 있다. 국무총리실의 한 감찰 담당자는 5일 “공무원과 공기업 임직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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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몽구 회장 “현대건설, 아직 우리 품에”
현대건설 인수전을 둘러싸고 무대응으로 일관하던 현대자동차그룹이 강공으로 돌아선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.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현대건설 인수팀은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서 탈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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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 관가 ‘암행 감찰’ 노하우
민간인 불법사찰 문제로 존폐 논란이 일었던 국무총리실 공직복무관리관실(공직윤리지원관실 후신) 요원들은 관가에선 ‘암행감찰반’으로 통한다. 그간 암행감찰반원 활동은 베일에 싸여 있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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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노의 남자들’ 수천만 ~ 수억원씩 동시다발로 받았다
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의 횡령 자금 수사가 ‘강금원 리스트’ 수사로 번지고 있다.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들이 수천만~수억원의 돈을 받은 사실이 줄줄이 드러난 것이다. 정치권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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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무현, 대통령 특별기로 100만 달러 갖고 나간 듯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대검찰청 중앙수사부(검사장 이인규)는 11일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2007년 6월말 박연차(64·구속) 태광실업 회장에게서 받은 1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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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노무현, 대통령 특별기로 100만 달러 갖고 나간 듯”
관련기사 임채진 총장 “돈 문제에 집중, 정면승부할 것” 대검찰청 중앙수사부(검사장 이인규)는 11일 노무현 전 대통령 부부가 2007년 6월말 박연차(64·구속) 태광실업 회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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검찰, 세종캐피탈 압수수색
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9일 거래소 상장기업인 H사의 주가 조작 의혹과 관련, 김형진(50) 전 세종증권 회장을 증권거래법 위반 혐의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. 검찰은 이날 김 전 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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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상속 어떻게 할까…일찍 물려주되 손은 놓지 마라
석 달 전 부친상을 당한 김정민(41)씨는 요즘 상속세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. 의사였던 부친으로부터 서울 미아동과 영등포 등의 상가 건물 세 채를 물려받아 60억원대 부자가 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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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상속 어떻게 할까 … 일찍 물려주되 손은 놓지 마라
석 달 전 부친상을 당한 김정민(41)씨는 요즘 상속세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. 의사였던 부친으로부터 서울 미아동과 영등포 등의 상가 건물 세 채를 물려받아 60억원대 부자가 됐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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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특검 한 달 … 설 연휴에도 압수수색
조준웅 특별검사팀의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에 대한 수사가 9일로 시작한 지 한 달째가 됐다. 지난달 10일 출범한 특검 수사는 그동안 압수수색과 차명 의심 계좌 추적에 집중됐다. 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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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위장 증여 “꼼짝 마”
50대 후반인 김모씨는 얼마 전 시가 6억원인 상가를 아들에게 3억원에 팔았다고 관할 세무서에 신고했다. 김씨는 이 상가를 3억원에 샀기 때문에 양도차익이 없다며 세금을 한 푼도